728x90
조잘조잘 오늘의 일기
내가 벌써 다이어트를 한지 22일차가 되었다! 헤엑
3일차 때 만해도 진짜 시간이 안가서 너무 힘들었는데 어느새 한달이 다 되어 간다.
그래서 열심히 잘 했냐하면 생리때 말고는 정말 잘 지켜서 열심히 했다.
눈바디도 당연히 달라졌고, 오랜만에 본 언니도 드디어 인간 같다고 했다. 껄껄
열심히 하는 나를 보고 언니도 자극을 받아서 하기까지 했으니 말이다!
이제 딱 한달 될 때 까지 마저 꾸준히 할 것이고, 이 한달이 지나면 두달, 세달이 돼도 포기하지 않고
잘하고 있지 않을까..?
그리고 왜이렇게 애매한 22일차에 글을 쓰냐면
기록해둔 것도 없고
기억도 안나는 인간이기 때문이다.
오늘의 식단
- 아침 : 안먹음
- 점심 : 너구리(국물x)
다이어트 하는거 맞음? 싶지요?
맞습니다.헤헤;
- 저녁 : 편의점 샐러드 탄단지 모짜치킨 볼(드레싱 x)
콩이 개극혐이었지만 모짜치즈랑 닭가슴살 조합이 너무 사기였음
+언니의 그릭 요거트 아주 굿
오늘의 운동
- 공복 유산소 운동 - 실내 자전거 (30분)
- 끝 -
728x90
'다이어트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에서 치팅 데이 뿌시기 [다이어트 26~27일 차] (11) | 2023.04.09 |
---|---|
'한식' 날 엄마와 데이트 [다이어트 25일차] (8) | 2023.04.06 |
비오는 날 산책하기 [다이어트 24일차] (1) | 2023.04.05 |
맛 좋은 치즈 계란말이 [다이어트 23일차] (1) | 2023.04.04 |
내가 한 생리 중 식단과 운동 (1) | 2023.04.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