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23 맛 좋은 치즈 계란말이 [다이어트 23일차] 조잘조잘 오늘의 일기 계란과 치즈 조합에 환장해 버린 나 오늘 두끼를 모두 치즈 계란말이로 먹었다. 하나에 꽂히면 질릴 때 까지 먹는데 고것이 그렇게 오래 가지는 않는다. 아마 내일쯤이면 이미 질려서 다른것을 찾아 먹지 않을까? ㅎ 인간냄비 그자체 홍썬썬 어제 편의점에서 샐러드를 사오면서 사과 1kg을 3,900원 이었나에 팔길래 갑자기 먹고싶어서 같이 사왔다. 평소에 과일을 그렇게 잘 먹지 않는데 웬일인지 눈에 딱 들어와버린 사과 내가 사온 사과를 보고 엄마는 집에 사과가 아주 썩어 빠질때까지 관심도 없다가 뭐냐고 물었다. 우웅..엄마 미안 나는 내가 먹고 싶을때 먹을래 헤헤헤 그리고 집에서 운동하는게 살짝 질려서 동네 뒷 산에 가볼까 한다. 평소에 운동을 잘 하지 않는 사람 답게 가벼운 운동복 하나없.. 2023. 4. 4. 처음 쓰는 다이어트 일기 [다이어트 22일차] 조잘조잘 오늘의 일기 내가 벌써 다이어트를 한지 22일차가 되었다! 헤엑 3일차 때 만해도 진짜 시간이 안가서 너무 힘들었는데 어느새 한달이 다 되어 간다. 그래서 열심히 잘 했냐하면 생리때 말고는 정말 잘 지켜서 열심히 했다. 눈바디도 당연히 달라졌고, 오랜만에 본 언니도 드디어 인간 같다고 했다. 껄껄 열심히 하는 나를 보고 언니도 자극을 받아서 하기까지 했으니 말이다! 이제 딱 한달 될 때 까지 마저 꾸준히 할 것이고, 이 한달이 지나면 두달, 세달이 돼도 포기하지 않고 잘하고 있지 않을까..? 그리고 왜이렇게 애매한 22일차에 글을 쓰냐면 기록해둔 것도 없고 기억도 안나는 인간이기 때문이다. 오늘의 식단 아침 : 안먹음 점심 : 너구리(국물x) 다이어트 하는거 맞음? 싶지요? 맞습니다.헤헤; 저녁.. 2023. 4. 3. 내가 한 생리 중 식단과 운동 생리 첫날 생리 첫날에 진짜 입맛도 없어서 계속 이렇게 일주일이 흘렀으면 좋겠다 싶었지만 바로 양념치킨 먹어버린 나.. 양심에 찔려서 운동이라도 하려니까 생리통이 너무 심한 관계로 약먹고 계속 누워있었다. (진짜 핑계 아님;) 식단 : 양념치킨 반마리 운동 : 안함 생리 둘째 날 생리 둘째 날에는 어제 먹다 남은 양념치킨을 마저 먹었고 그 이후로 아무것도 안 먹었었다. 먹고 싶었던 것을 풀어서 그런지 뭐 딱히 생각나는 것도 없고 뭘 해 먹자니 귀찮아서 그냥 물만 마셨음..(진짜임) 생리할 때 둘째~셋째 날까지 정말 피크라 약 없으면 오래 앉아 있지도 못해서 이 날은 약과 물이 곧 밥이었다는;;;ㅋㅋ 식단 : 양념치킨 남은 거 운동 : 안 함 생리 셋째 날 이날도 둘째 날과 크게 다른 건 없었다. 근데 언.. 2023. 4. 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