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드디어 덤벨을 구입하였다. [다이어트 67일차]
홍썬
2023. 5. 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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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벨을 산 이유
항상 맨몸 홈트만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득근]에 욕심이 생겼다.
물론 진짜 몸을 멋있게 만들려면 헬스장에 가는 것이 좋겠지만,
살을 빼다보니 예쁜 라인을 가지고 싶어져 버렸다.
그래서 더 자극이 오고 더 힘든 홈트를 찾아보니 대부분 덤벨을 이용한 운동이더라.🤦♀️
원래는 몇 달 전부터 덤벨 산다고 난리를 쳤었는데 이제야 드디어 마참내!
근데 그냥 다이소 가서 구매하면 되는 거 아닌가? 왜 배송비까지 주고 더 비싸게 살 이유가 있나?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일단 다이소 거는 색이 맘에 안 들었다. < 중요함
그리고 땀이 나면 좀 미끌 거리는 재질이라서 구매가 사실 꺼렸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이소랑 이고진에서 구매한 덤벨이랑 가격이 똑같았다.
그럼 그냥 내가 맘에 드는 색에, 그립감 좋은 덤벨을 사는 게 더 개이득 아니겠음? 히히
물론 배송비는 기다리면서 두근 거리는 설렘 가격✌
사실 검은색을 사고 싶었는데 이미 품절이라 그레이로 구매했다.
쥐었을 때 그립감도 좋고, 확실히 미끌거리는 느낌도 없어서 대대만족
이 덤벨로 어떤 운동을 하려고 하냐면
바로 이 운동..!
사실 최근에 좀 많이 먹어서 살짝 찔려버린 쥔장..
물론 나는 가짜 살찜이 아니라 진짜 살찜이겠지만 다시 한번 운동도 열심히 해보고자 이 운동을 시작해보려 한다.
붓기와 뭄무게를 날려줄 서킷 트레이닝..
앞으로 일주일간 고고다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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